베트남 다낭 모나크 호텔 후기

다낭에 있는 모나크 호텔 다녀왔어요.

작은 수영장 빼고는 너무 좋았어요.

사실 수영은 못하기도 하고 별로 하지 않는 편이라.. 근데 수영장 들어가기 전 공간에서 2시-5시30분 사이에 무료로 에프터눈티를 이용할수 있는데 퀄리티가 넘 좋았어요.

커피도 너무 맛있고 미니햄버거, 마카롱, 과일 너무 맛있어요.

수영장 안에 테이블이 두개 있는데 수영하면서 같이 즐길수 있게 해놓으셨더라구요.

그리고 그 공간에서 7시부터는 라이브 연주 바 같은걸 운영하는데 거기서 체크인할때 나눠준 무료 쌀국수 티켓을 사용할수 있어요.

맛은 그럭저럭이었는데 라이브 연주들으면서 쉴수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쌀국수 주문하면 음료를 주문하라고 메뉴를 가져다 주시는데 주문하지 않아도 괜찮은거 같아요. 다른테이블에서 쌀국수만 먹는걸 봤거든요. 저는 망고주스랑 무알콜 모히또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서 룸서비스 시킬때 또 시켰어요.

룸은 제가 비수기에 이용해서 그런지 씨뷰트윈룸을 예약했는데 씨뷰 vip룸으로 업그레이드해주셨는데 일반 룸보다 크기가 3배는 큰거 같아요.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밖으로 보이는 해변뷰도 너무 좋았고 화장실도 크고 좋았어요. 사실 3박4일 다낭 여행동안 더위에 쥐약인 저희 부부에게 좋은 추억이 많지 않았는데 호텔하나 잘 선택해서 호캉스즐기고 왔어요. 더위 탓에 호텔에서 쉬는 시간이 많았는데 저녁되기전에 매번 조그만 쿠키 같은걸 주시더라구요. 문열기 귀찮긴 했는데 쿠키가 맛있어서 좋았어요 ㅋㅋ 직원분들 정말 다 친철하시고 호텔앞에서 그랩차에서 내릴때마다 직접 차문 열어주시고 캐리어같은 짐들도 다 들어주세요.

그리고 체크인때 먹은 웰컴티는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나네요 ㅠ 무슨차인지 궁금한데 물어볼생각을 안해서… 또 생각보다 입에 맞지 않은 다낭 음식덕에 고생할뻔했는데 조식이랑 호텔 애프터눈티랑 룸서비스 이용하면서 다행이 배는 곪지 않았어요. 룸서비스 반쎄오 맛있어요. 룸서비스는 당연히 현지 음식들보다 가격이 나가지만 한국호텔에서는 생각도 못할 싼 가격이라 막 시켜먹어도 별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반쎄오 한국돈으로 7천원 정도였던거 같아요. 스낵바도 가격이 편의점 수준이라서 마트에서 장보지 못했다면 그 더위를 뚫고 다시 나갈바에야 그냥 스낵바 이용하세요. 조식도 매일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데 제 기준에선 괌 두짓타니 조식보단 먹을만한게 많았어요. 아무튼 잡담이 길었는데 호캉스 할거라면 이곳에서 묵으세요. (단 수영장은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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