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텔 후기 & 평가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다낭 여행을 다녀왔는데 눈팅만 하다가 작은 정보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숙박 정보 공유해봅니다.
 
이름 – Mandila Beach Hotel
주소 – 218 Võ Nguyên Giáp,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Vietnam
웹 주소 – http://mandilabeachhotel.com/


가격 – 바닷가쪽이 보이는 방 1박에 9만원 – 10만원 정도. 
다낭은 휴양도시다보니 호텔이 많고 이름이 있는 호텔은 더 비싸더라구요. 완벽한 리조트 스타일의 호텔 (힐튼 등)도 있고, 다낭 센터에는 노보텔을 비롯한 호텔들이 있습니다. 

방 시설 – 중상

저는 방의 뷰 보다는 실내 시설의 퀄리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잠을 쾌적한 곳에서 자는게 중요하기때문) 화장실에 큰 욕조와 샤워실도 있고, 방이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침대도 괜찮았습니다.
바퀴벌래 한마리가 보여서 신발로 잡은담에 프론트에 전화했더니 와서 치워주고 바퀴약도 뿌려줬는데 그 이후로 벌래는 못봤어요. 

서비스 – 중상 

가격이 아주 저렴하진 않다보니 호텔 서비스 역시 적당하게 괜찮았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데로 벌래도 그렇고, 옆방에 아이들이 있어서 너무 뛰는 소리에 방을 바꿔달라고 했는데 바로 윗방으로 옮겨줘서 편하게 있었어요. 

공항 픽업 서비스도 잘 되어있고, 프론트 직원들도 친절해서 어딜가나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호텔 자체인지는 모르겠지만 연계된 데이투어 상품들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저는 오토바이 빌려서 혼자 이동했습니다) 

위치 – 중상 (마이키 바닷가 앞) 

마이키 비치라는 바닷가를 바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뷰가 너무 좋아서 좋아했는데 사실 여행이란게 숙소에는 잘 없다보니 그냥 아침에 한번 보고 말게 되더라구요. 바닷가 앞인데 의외로 트래픽은 많이 없었고 대신에 햇빛이 강하게 들어와서 집에 있는 동안엔 주로 커튼을 쳐놨습니다. 

근처에 괜찮은 건마집들 많이 있구요, 택시나 오토바이를 직접 빌려서 용다리 건너면 다낭 센터로 가실 수 있습니다. 바닷가 앞에서 무슨 축제같은걸 해서 한 11시까지 베트남 뽕짝 같은 노래가 들린적도 있고 기본적으로 관광객 중심 도시다보니 좀 씨끌벅적합니다. 변마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낭 성당 근처에 있는 호텔들 위주로 알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교통 – 중하 
공항에서는 좀 거리가 있었던 것 같고 (40분정도) 길은 편하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각종 유흥 밀집지역 (그래봐야 마사지)는 좀 멀리 있었던 것 같으나 호이안을 비롯한 관광 명소로 이동하기엔 좋은 위치였습니다. 
프론트에서 택시를 잡아주는데 기본 요금이 5만동이라서 처음엔 멋 모르고 타다가 바로 숙소 앞에 오토바이 렌트 해주는 곳이 있어서 (운전면허 요구안하고 여권 맡겨야 해요) 10만동에 하루동안 빌려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오토바이 여행은 따로 올릴께요!) 


조식 – 중상 

베트남에서 서양식 조식을 먹는거라 만족도가 아주 높을 순 없지만, 조식 부페는 메뉴들도 괜찮았고, 월남국수도 주고 계란을 요리해주는 요리사가 상주해서 스크램블/후라이/오믈랫을 주문하면 그자리에서 만들어줍니다. 음료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김치가 있었는데 저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호텔 시설 – 중 
호텔 옥상에 수영장과 바가 있고 (나름 바다를 바라보는 뷰가 있음) 손님들이 사용하는 헬스장이 있으나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옥상 아랫층에 마사지 샵이 있는데 가격은 일반 마사지 샵들보다 비싸서 이용하지 않았고 따라서 건마/변마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근처에 볼것 – 중상 

호이안으로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바로 앞에 마이키 바닷가, 조금 더 가면 각종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오행산이라는 전체 산이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산도 있고 오토바이로 가서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아주 가파른 계단을 오르시는것만 괜찮다면)
호텔 정면에서 왼쪽 해안가 끝으로 큰 조형물이 있는데 그쪽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용다리를 건너면 다낭 시티로 들어가는데 오토바이 기준으로 소요시간은 15분 정도고 시티 센터 가는길에 롯데마트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처 마사지 – 중상 
모두 건마였는데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리뷰보고 갔는데 만족도 100%입니다. 특히나 미역국을 주는 Herbal 스파라는 곳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총평 – 4점/5점 
다낭은 가족 중심의 관광지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나 마이키 해안가 쪽으로 있는 호텔들은 더 그렇구요. 그래서 휴식하고 관광하기는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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